영화리뷰2010/07/29 16:53

[검은번개] 할리우드를 표방한 러시아 SF 블록버스터 검은번개




뭔가 할리우드스러운 영화 포스터.. 처음 이 영화 포스터를 봤을땐, 어느나라 영화인지 알수 없었다...

영화를 볼까말까 고민하다가, 하늘을 나는 자동차라는 참신한(???) 소재에 이끌려 영화를 보게 되었다.

스토리는 참신하지 않다. 어떻게 보면 진부할 수도 있다.

하지만 눈은 즐겁다. 그렇다고 해변가가 나오는 건 아니다. (응???)

자동차가 날아다닌다는 건 어쩌면 남자들의 로망이 아닐까 생각해보기도 한다.

생각해보라. 도심체증에서 벗어나 하늘을 나는 자동차..

대학강의 시간 관심있는 여자가 있었으나, 차가있는 친구가 먼저 대쉬를 한다.

    오른쪽이 주인공 ^^ 
                                            
차가 필요하겠다고 생각하던 주인공에게 아버지가 차를 선물로 주지만 차가 너무 구식이다.

이 부분은 웬지 트랜스포머를 연상하게 한다. 고물차를 사줬지만 실제로는 멋진 자동차..

트랜스포머는 멋진 스포츠카로 변신하지만 검은번개의 차는 멋지게 변신을 하진 않는다.

하지만 그것은 날으는 자동차~~ (자세한 얘기는 영화로 보시는 것이 더 좋을 거 같아서 생략하겠다.)

멋지게 날아서 거침없이 하이킥을 날려주는 검은번개

꽃배달에 차를 활용하던 주인공은 어느순간부터 후드티의 모자를 뒤집어쓰고 사람들을 위한 일을 하기 시작한다.

그 계기가 된것은 아버지의 죽음.. 이 부분을 보게되면 스파이더맨의 한 장면이 떠오른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이었던 새로운 번개와의 싸움에서는 일정온도에서 차의 엔진이 멈춰버리는 것을 이용해 악당을 물리친다.



이 부분은 아이언맨의 내용과 유사하다.  영화를 보다보면 할리우드 영화의 장면들이 떠오르게 되는 검은번개...

그거 찾는 재미가 쏠쏠하다.


킬링 타임용으로는 더할나위없이 좋은 영화라 생각된다







갑자기 날아오른 주인공의 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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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슈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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