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드라이브 vs 구글 드라이브 — 어떤 게 나을까

편집팀 · 2026.04.27 · 최종 검토: 2026.09.17

클라우드 저장소 선택이 중요한 이유

원드라이브(OneDrive)와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는 가장 많이 쓰이는 클라우드 저장 서비스입니다. 파일 백업, 문서 작업, 팀 협업에 모두 사용할 수 있지만, 세부 기능과 생태계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어떤 서비스를 메인으로 쓸지 비교해 보겠습니다.

무료 용량 비교

서비스 무료 용량 비고
구글 드라이브 15GB Gmail, 구글 포토와 공유
원드라이브 5GB Outlook.com 메일과 별도

무료 용량만 비교하면 구글 드라이브가 3배 넉넉합니다. 다만 구글은 메일과 포토 용량을 함께 쓰기 때문에 실제 사용 가능한 공간은 사용 패턴에 따라 달라집니다.

유료 요금제 비교

구분 구글 드라이브 (Google One) 원드라이브 (Microsoft 365)
100GB 월 2,400원 —
200GB 월 3,700원 —
1TB — 월 8,900원 (개인)
2TB 월 11,900원 —

원드라이브 유료 요금제의 가장 큰 장점은 Microsoft 365 구독에 포함된다는 점입니다. 월 8,900원에 Word, Excel, PowerPoint, Outlook을 함께 쓸 수 있고 원드라이브 1TB도 제공됩니다. 오피스 프로그램이 필요한 사용자에게는 원드라이브가 가성비 면에서 앞섭니다.

연동 생태계 비교

구글 드라이브에 유리한 경우

  • Gmail을 주로 사용합니다
  • 구글 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으로 작업합니다
  • 안드로이드 폰을 쓰고 있습니다
  • 크롬 브라우저 기반으로 작업합니다

원드라이브에 유리한 경우

  • Word, Excel, PowerPoint를 자주 사용합니다
  • 윈도우 PC가 메인 작업 환경입니다
  • 회사에서 Microsoft 365를 쓰고 있습니다
  • 파일 탐색기에서 바로 클라우드 파일에 접근하고 싶습니다

오피스 파일을 주고받을 때 자주 걸리는 문제

구글 드라이브 설정(drive.google.com/settings)에는 “업로드 항목을 Google Docs 편집기 형식으로 변환” 체크박스가 있습니다. 이 옵션을 켜 두면 워드·엑셀·파워포인트 파일을 올릴 때마다 자동으로 구글 문서·스프레드시트·슬라이드로 바뀝니다. 변환 과정에서 복잡한 매크로, 특수 글꼴, 애니메이션 같은 서식은 깨질 수 있습니다. 원본 파일 형식 그대로 보관하고 싶다면 이 옵션을 꺼 두고, 필요할 때만 파일을 열어 다른 이름으로 저장해 오피스 형식으로 내보내는 방식을 씁니다.

원드라이브는 마이크로소프트 자체 서비스이므로 워드·엑셀·파워포인트 파일을 변환 없이 그대로 저장하고 편집합니다. 반대로 구글 문서를 원드라이브 쪽 상대에게 보내야 한다면, 구글 문서에서 “다운로드 → Microsoft Word(.docx)”로 내보낸 뒤 전달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목차, 각주, 일부 표 서식이 어긋나는 경우가 있으니 중요한 문서는 받는 쪽에서 열어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세 가지 기준으로 정하기

내 상황 기울어지는 쪽 이유
윈도우 PC + 오피스 파일 위주 원드라이브 파일 탐색기 통합, 서식 손상 없이 편집
안드로이드 + 구글 문서 위주 구글 드라이브 기본 앱 연동, 실시간 공동 편집
사진·동영상 백업이 대부분 둘 다 부족할 수 있음 구글 15GB(포토·Gmail과 공유)와 원드라이브 5GB 모두 사진 위주 백업으로는 금방 참
회사·학교에서 특정 서비스를 이미 씀 그 서비스 협업 상대와 파일 형식을 맞추는 것이 용량보다 중요

보안 기능 한 가지 차이 — 원드라이브의 개인 중요 보관소

원드라이브에는 “개인 중요 보관소(Personal Vault)”라는 별도 보호 폴더가 있습니다. 지문·얼굴 인식이나 PIN, 문자 인증 코드 등 2단계 인증을 한 번 더 거쳐야 열리며, 일정 시간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잠깁니다. 신분증 사진이나 금융 정보처럼 민감한 파일을 보관할 때 유용합니다. 구글 드라이브에는 이와 동일한 별도 보관함 기능은 없고, 공유 권한을 세밀하게 설정하는 방식으로 접근을 제한합니다.

참고한 공식 문서 — OneDrive 개인 중요 보관소 보호하기

무료 용량이 부족해지면

두 서비스 모두 무료 용량과 유료 요금제 가격은 정책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최신 용량·가격은 아래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기능별 비교 요약

기능 구글 드라이브 원드라이브
실시간 공동 편집 우수 (구글 문서) 우수 (Office 온라인)
오프라인 작업 가능 (설정 필요) 가능 (파일 탐색기 통합)
파일 버전 관리 업로드한 파일은 30일 또는 최신 100개까지 30일
검색 기능 우수 (이미지 내 텍스트 검색) 보통
모바일 앱 iOS/Android iOS/Android

버전 관리는 표만 보면 비슷해 보이지만 적용 범위가 다릅니다. 구글 드라이브에 올린 PDF·이미지 같은 일반 파일의 이전 버전은 30일이 지나거나 새 버전이 100개를 넘으면 지워질 수 있습니다. 반면 구글 문서·스프레드시트·슬라이드로 만든 파일은 이 규칙을 따르지 않아 직접 지우기 전까지 기록이 남습니다. 원드라이브는 파일 형식과 관계없이 버전 기록을 30일간 보관합니다. 실수로 덮어쓴 파일을 되살릴 생각이라면 한 달이 지나기 전에 확인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결론 —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무료로 넉넉하게 쓰고 싶다면 구글 드라이브, 오피스 프로그램과 함께 쓸 거라면 원드라이브가 적합합니다. 두 서비스 모두 무료 용량이 있으니 가입해 보고 자신의 작업 방식에 맞는 쪽을 선택하면 됩니다. 둘 다 사용하면서 용도별로 나누는 것도 방법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원드라이브와 구글 드라이브를 동시에 쓸 수 있나요?

두 서비스 모두 무료로 가입할 수 있어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용도별로 나누어 쓰는 사람도 많습니다.

학교나 회사 계정으로도 쓸 수 있나요?

Microsoft 365 교육용/기업용 라이선스가 있으면 원드라이브 1TB 이상 제공됩니다. 구글 Workspace(기업용)도 마찬가지로 용량이 크게 늘어납니다.

보안 면에서는 어떤 서비스가 더 안전한가요?

두 서비스 모두 전송 중 암호화와 저장 시 암호화를 지원합니다. 보안 수준은 비슷하며, 2단계 인증을 설정하면 더욱 안전합니다.

구글 드라이브 파일을 원드라이브로 옮길 수 있나요?

구글 드라이브에서 파일을 내려받아 원드라이브에 다시 올리는 방식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 구글 문서·스프레드시트·프레젠테이션은 워드·엑셀·파워포인트 형식으로 다운로드한 뒤 옮겨야 하며, 이 과정에서 서식이 일부 바뀔 수 있습니다.

사진이 많은 사람은 어느 쪽이 유리한가요?

구글 드라이브의 15GB는 Gmail·구글 포토와 함께 쓰는 용량이라 사진이 많으면 금방 찹니다. 원드라이브 5GB도 넉넉하지 않습니다. 사진 위주라면 무료 용량만으로는 두 서비스 다 부족할 가능성이 높으니, 유료 요금제를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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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600g), 돈(3.75g), 평 같은 한국 전통 단위도 함께 변환합니다. 온도는 비례 관계가 아니라 별도 공식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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