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부팅 디스크 만드는 방법 — 윈도우 설치용

USB 부팅 디스크란

USB 부팅 디스크는 운영체제를 새로 설치하거나 복구할 때 사용하는 USB 저장 장치입니다. 윈도우를 새로 설치하려면 설치 파일이 담긴 부팅 가능한 USB가 필요합니다. 8GB 이상의 USB 메모리가 있으면 직접 만들 수 있습니다.

준비물

  • USB 메모리 8GB 이상 (16GB 권장)
  • 정상 작동하는 윈도우 PC
  • 인터넷 연결 (ISO 파일 다운로드용)

USB에 저장된 데이터는 모두 삭제되므로, 중요한 파일이 있다면 미리 백업합니다.

윈도우 ISO 파일 다운로드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사이트에서 윈도우 ISO 파일을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Windows 11 다운로드” 페이지에 접속해서 “Windows 11 디스크 이미지(ISO) 다운로드”를 선택합니다.

언어를 한국어로 선택하고 64비트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합니다. 파일 크기는 약 5~6GB이므로 다운로드에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Rufus로 부팅 USB 만들기

Rufus는 USB 부팅 디스크를 만드는 무료 프로그램입니다. 설치 없이 실행 파일만 다운로드해서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Rufus 공식 사이트(rufus.ie)에서 최신 버전을 다운로드합니다.
  2. Rufus를 실행하고 USB 장치를 선택합니다.
  3. “선택” 버튼을 눌러 다운로드한 윈도우 ISO 파일을 지정합니다.
  4. 파티션 구성은 GPT, 대상 시스템은 UEFI로 설정합니다. (최신 PC 기준)
  5. “시작” 버튼을 누르면 USB 부팅 디스크 생성이 시작됩니다.

완료까지 약 10~20분 정도 소요됩니다. “준비됨”이라고 표시되면 USB 부팅 디스크가 완성된 것입니다.

BIOS에서 부팅 순서 변경

만들어진 USB로 부팅하려면 BIOS 설정에서 부팅 순서를 변경해야 합니다.

  1. PC를 재시작하면서 F2, F12, Delete 키 중 하나를 연타합니다. (제조사마다 다름)
  2. BIOS 설정 화면에서 Boot 탭으로 이동합니다.
  3. USB를 첫 번째 부팅 장치로 설정합니다.
  4. 저장(F10) 후 재시작하면 USB에서 윈도우 설치 화면이 나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USB 용량은 얼마가 필요한가요?

윈도우 11 ISO 파일이 약 5~6GB이므로 최소 8GB USB가 필요합니다. 여유 있게 16GB USB를 권장합니다. 32GB 이상도 사용 가능하지만, 부팅 디스크 용도로는 16GB면 충분합니다.

Q. GPT와 MBR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나요?

2018년 이후 출시된 PC 대부분은 UEFI 방식이므로 GPT를 선택합니다. 오래된 PC에서 레거시(Legacy) BIOS를 사용하는 경우에만 MBR을 선택합니다. 확실하지 않으면 GPT를 먼저 시도합니다.

Q. Rufus 말고 다른 프로그램도 있나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미디어 생성 도구(Media Creation Tool)”로도 부팅 USB를 만들 수 있습니다. Rufus가 더 빠르고 옵션이 다양하지만, 공식 도구를 선호하는 분은 미디어 생성 도구를 사용합니다.

이 글은 2026년 4월 기준 정보입니다. 윈도우 버전 및 Rufus 업데이트에 따라 화면이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