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금과 이율, 기간을 넣으면 복리로 불어난 금액이 나옵니다. 단리였을 때와 비교해 복리 효과가 얼마인지, 이자소득세를 뗀 세후 수령액은 얼마인지 함께 보여줍니다.
이자소득세 15.4%(소득세 14% + 지방소득세 1.4%)를 적용한 세후 금액도 함께 보여줍니다. 비과세나 세금우대 상품은 세율이 다릅니다.
복리가 단리를 앞지르는 지점
단리는 원금에만 이자가 붙고, 복리는 붙은 이자에도 다시 이자가 붙습니다. 기간이 짧으면 차이가 미미해서 체감이 안 됩니다.
연 3.5%로 1,000만원을 넣는 경우를 보면, 10년 뒤 단리는 1,350만원이고 월복리는 약 1,418만원입니다. 68만원 차이입니다. 그런데 20년으로 늘리면 단리 1,700만원, 월복리 약 2,012만원으로 312만원까지 벌어집니다.
복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가속됩니다. 기간을 두 배로 늘리면 차이는 두 배가 아니라 훨씬 크게 늘어납니다.
이자소득세 15.4%
이자에는 소득세 14%와 지방소득세 1.4%를 합쳐 15.4%가 붙습니다. 원금이 아니라 이자에만 적용되며, 은행이 지급할 때 미리 떼고 줍니다.
표면 금리가 4%라도 세후로는 약 3.38%가 됩니다. 상품을 비교할 때는 세후 기준으로 봐야 실제 차이가 보입니다.
이자와 배당을 합쳐 연 2,000만원을 넘으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되어 다른 소득과 합산해 누진세율이 적용됩니다. 이 계산기는 원천징수 15.4%만 반영합니다.
복리 주기가 짧을수록 유리한 이유
같은 연이율이라면 이자를 자주 원금에 합칠수록 결과가 커집니다. 연 3.5%로 1,000만원을 10년 넣을 때 연복리는 약 1,411만원, 월복리는 약 1,418만원, 일복리는 약 1,419만원입니다.
다만 차이가 크지는 않습니다. 실제 상품은 복리 주기가 짧으면 표면 금리를 낮게 주는 경우가 많아서, 주기만 보고 고르면 오히려 손해일 수 있습니다.
적금에는 쓰면 안 됩니다
이 계산기는 목돈을 한 번에 넣는 예금 기준입니다. 매달 일정액을 넣는 적금은 계산이 다릅니다.
적금은 첫 달에 넣은 돈만 12개월치 이자를 받고, 마지막 달에 넣은 돈은 한 달치만 받습니다. 그래서 연 4% 적금의 실제 수익률은 표면 금리의 절반 남짓입니다. 적금 금리가 예금보다 높아 보이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이럴 때 씁니다
- 예금 만기 수령액 확인
- 여러 상품의 세후 수익 비교
- 목표 금액까지 필요한 기간 가늠
- 장기 투자에서 복리 효과 확인
다른 계산기
- 날짜 계산기 · 디데이 계산기 — 두 날짜 사이 일수와 100일 계산
- 만 나이 계산기 — 만 나이, 연 나이, 세는 나이 한 번에
- 연봉 실수령액 계산기 — 2026년 4대보험 요율 반영
- 시급 계산기 — 주휴수당 포함 월급과 일급 환산
- 시간 계산기 — 근무시간, 시간 더하기, 소수 시간 환산
- 글자수 세기 — 공백 포함·제외, 바이트, 원고지 매수
- 평수 계산기 — 제곱미터 평 변환과 공급·전용면적
자주 묻는 질문
복리와 단리는 얼마나 차이 나나요
기간이 짧으면 별 차이가 없지만 길어질수록 벌어집니다. 연 3.5%로 1,000만원을 10년 넣으면 단리는 1,350만원, 월복리는 약 1,417만원입니다. 20년이면 차이가 두 배 이상 커집니다.
이자소득세 15.4%는 무엇인가요
이자에 붙는 소득세 14%와 그 10%인 지방소득세 1.4%를 합한 값입니다. 은행이 이자를 줄 때 미리 떼고 지급합니다. 원금이 아니라 이자에만 붙습니다.
월복리가 연복리보다 유리한가요
같은 연이율이라면 복리 주기가 짧을수록 유리합니다. 이자가 원금에 더 자주 합쳐지기 때문입니다. 다만 실제 상품은 주기가 짧으면 표면 금리를 낮게 주는 경우가 많아 조건을 함께 봐야 합니다.
적금에도 이 계산이 맞나요
맞지 않습니다. 이 계산기는 목돈을 한 번에 넣는 예금 기준입니다. 매달 넣는 적금은 납입 시점마다 이자 기간이 달라서 실수령액이 표면 금리보다 훨씬 적습니다.
금융소득이 많으면 세금이 달라지나요
이자와 배당을 합쳐 연 2,000만원을 넘으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되어 다른 소득과 합산해 누진세율이 적용됩니다. 이 계산기는 15.4% 원천징수만 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