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실수령액 계산기 — 2026년 4대보험 요율 반영

연봉을 넣으면 4대보험과 세금을 뺀 월 실수령액이 바로 나옵니다. 2026년에 바뀐 국민연금 9.5%와 건강보험 7.19%를 반영했습니다. 공제 항목별 금액도 함께 보여주므로 어디서 얼마가 빠지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봉 계산기와 4대보험 계산기를 따로 돌릴 필요가 없습니다.

연봉을 입력하세요

2026년 요율 기준 · 2026-08-21 확인. 소득세는 연말정산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매월 급여명세서의 원천징수액은 간이세액표를 쓰기 때문에 이 값과 다르고, 그 차액은 이듬해 연말정산에서 정산됩니다.

연봉에서 빠지는 것들

세전 연봉에서 빠지는 항목은 크게 두 덩어리입니다. 4대보험 중 근로자가 내는 세 가지와, 소득세 계열 두 가지입니다.

  • 국민연금 4.75% — 2026년에 9.5%로 오르면서 근로자 부담이 4.5%에서 4.75%가 됐습니다
  • 건강보험 3.595% — 전체 7.19%를 회사와 절반씩 냅니다
  • 장기요양보험 — 소득의 0.9448%를 회사와 절반씩 냅니다
  • 고용보험 0.9% — 실업급여 몫이며 2024년부터 3년째 동결입니다
  • 소득세와 지방소득세 — 지방소득세는 소득세의 10%입니다

산재보험은 전액 회사 부담이라 급여에서 빠지지 않습니다. 월급 계산기로 매달 들어오는 돈만 볼 때는 이 구조가 잘 안 보이는데, 월급 실수령액은 결국 이 다섯 항목을 뺀 나머지입니다.

2026년에 실수령액이 줄어든 이유

2025년 연금개혁으로 국민연금 보험료율이 9%에서 13%까지 단계적으로 오릅니다. 2026년부터 2033년까지 매년 0.5퍼센트포인트씩 인상되며, 2026년은 그 첫해로 9.5%가 적용됩니다.

건강보험도 7.09%에서 7.19%로 올랐습니다. 두 인상을 합치면 연봉 5,000만원 기준으로 월 1만원 남짓 실수령액이 줄어듭니다. 연봉이 그대로여도 손에 쥐는 돈은 작년보다 적어집니다.

인터넷에 도는 실수령액 표 중에는 2026년이라고 적어놓고 2025년 요율을 그대로 쓴 것이 적지 않습니다. 국민연금이 4.5%로 표기돼 있으면 옛 요율입니다.

급여명세서와 숫자가 다른 이유

이 계산기는 연말정산까지 반영한 연간 확정 기준으로 소득세를 계산합니다. 반면 매월 급여에서 떼는 소득세는 국세청 근로소득 간이세액표를 따릅니다.

간이세액표는 이름 그대로 간이 추정치입니다. 실제로 얼마를 내야 하는지는 1년치 소득과 공제를 모두 합산해야 정해지므로, 매월 뗀 금액과 실제 세금의 차액을 이듬해 연말정산에서 맞춥니다. 환급을 받거나 더 내는 것이 이 차액입니다.

그래서 계산기 값과 급여명세서가 다른 것은 정상입니다. 연봉이 높을수록 두 값의 차이가 커집니다.

국민연금 상한에 걸리는 지점

국민연금은 소득이 아무리 높아도 보험료가 무한정 오르지 않습니다. 기준소득월액에 상한이 있어서 2026년 7월부터는 659만원이 상한입니다.

월 과세소득이 659만원을 넘으면 국민연금 보험료는 313,025원에서 고정됩니다. 연봉으로 치면 대략 8천만원 부근부터 이 구간에 들어갑니다. 고연봉일수록 실수령률이 덜 나빠지는 구간이 생기는 이유입니다.

실수령액을 늘리는 현실적인 방법

세율은 바꿀 수 없지만 비과세 항목은 조정할 여지가 있습니다. 식대 비과세 한도는 월 20만원이고, 이 금액은 4대보험료와 소득세 계산에서 모두 빠집니다.

같은 연봉이라도 식대가 급여에 포함돼 있고 비과세 처리가 안 돼 있다면 매달 손해를 보는 셈입니다. 회사에 확인해볼 만한 부분입니다.

연말정산 공제 항목도 실수령액에 직접 영향을 줍니다. 이 계산기는 인적공제와 4대보험료 공제만 반영했으므로, 의료비나 연금저축 같은 항목이 있으면 실제로는 이보다 더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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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계산기 결과가 제 급여명세서와 다릅니다

매월 떼는 소득세는 국세청 근로소득 간이세액표를 따르고, 이 계산기는 연말정산까지 반영한 연간 확정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두 값은 원래 다르며 차액은 이듬해 연말정산에서 환급받거나 추가 납부하게 됩니다. 연봉이 높을수록 차이가 커집니다.

비과세액 20만원은 어디서 나온 값인가요

식대 비과세 한도가 월 20만원이라 기본값으로 뒀습니다. 회사가 식대를 주지 않으면 0으로, 차량유지비나 육아수당 같은 다른 비과세 항목이 있으면 합쳐서 넣으면 됩니다. 비과세액이 클수록 4대보험료와 세금이 모두 줄어듭니다.

퇴직금 포함 연봉은 어떻게 계산되나요

연봉에 퇴직금이 포함된 조건이면 실제 급여는 13분의 12입니다. 계산기에서 포함을 선택하면 입력한 금액에 12를 곱하고 13으로 나눈 값을 연봉으로 봅니다.

의료비나 신용카드 공제는 반영되나요

반영하지 않습니다. 이 계산기는 인적공제와 4대보험료 공제만 넣은 값이라 실제 연말정산에서는 의료비, 교육비, 신용카드 사용액, 연금저축 등에 따라 세금이 더 줄어들 수 있습니다. 즉 실제 실수령액은 이 값보다 많아지는 쪽입니다.

국민연금이 연봉만큼 안 오르는 이유는

국민연금은 기준소득월액에 상한이 있습니다. 2026년 7월부터 상한은 659만원이라 월 소득이 그보다 높아도 보험료는 더 오르지 않습니다. 연봉 약 8천만원을 넘으면 국민연금 보험료가 고정됩니다.